사진=린지 로한 인스타그램 | 해당 영상 보기 ▶ http://reuters.donga.com/View?no=25073
영국 데일리메일은 15일(이하 현지시간) 할리우드 여배우 린지 로한(Lindsay Lohan·28)이 이탈리아 이스키아 영화제에 참석했다 카펫 위에 넘어져 가슴과 치마 속이 동시에 노출됐다고 보도했다.
린지 로한은 14일 밤 1920년대 스타일의 은색 술이 달린 드레스에 블링블링한 메탈 스틸레토 힐을 신고 이스키아 영화제에 참석했다가 자신의 발에 걸려 넘어지는 굴욕을 겪었다.
한편 린지 로한은 현재 영국 런던에 머물고 있으며, 오는 9월 24일부터 극작가 데이미드 마메트가 쓴 연극 ‘스피드 더 플로(Speed-the-Plow)’에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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