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안 카트린 브로멜 페이스북
‘독일 아르헨티나 괴체’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결승 경기는 독일이 연장 후반 8분 괴체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아르헨티나에 1-0의 승리를 거뒀다. 아르헨티나를 꺾은 독일은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월드컵을 품에 안겼다.
이날 경기장에는 독일 대표팀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의 여자친구인 앤 캐스린 브로멀이 경기장을 찾았다.
‘독일의 신성’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인 안-카트린 브로멜은 이리나 샤크에 뒤지지 않는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고정시켰다. 스페인 이비자 출신인 브로멜은 남자친구 괴체만큼이나 다재다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 겸 가수인 브롬멜은 남성잡지인 FHM을 통해 전세계에 인기를 불러 모았다. 브롬멜은 조깅, 피아노, 요리 등 다양한 취미를 괴체에게 쏟으며 완벽한 내조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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