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5년형 폴크스바겐 골프, 폴크스바겐
9일 미국 오토블로그에 따르면 조립과정에서 스티어링 스태빌라이저가 덜 조여져 느슨해지거나 아예 떨어져 나올 수 있다. 이로 인해 스티어링 반응이 늦어져 충돌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한 것.
미국 고속도로안전국이 발표한 리콜 대상은 미국(2001대)과 캐나다(446대)에서 이미 팔렸거나 출고를 앞두고 있는 신형 골프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사진=2015년형 폴크스바겐 골프, 폴크스바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