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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청혼 반지 화제, 왕관 모양 ‘수십억 원 호가’

입력 | 2014-07-03 17:23:00



배우 채림이 연인 가오쯔치에게 받은 청혼 반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가오쯔치가 채림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특히 프러포즈 과정에서 가오쯔치가 채림에게 전한 반지는 나폴레옹이 연상의 왕비 조세핀에게 선물한 왕관 모양을 본떠 만든 다이아몬드 반지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다이아몬드 크기에 따라 최소 5천만 원에서 최대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채림 반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림 반지, 억소리 나네”, “채림 반지, 엄청 비싸구나”, “채림 반지, 가격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l 한밤의 TV연예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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