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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소매-中企금융 강화”

입력 | 2014-07-02 03:00:00


국민은행이 하반기에 소매 금융과 중소기업 금융 분야의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건호 국민은행장은 1일 조회사를 통해 “9월까지 여신업무 절차를 개선하고 기업금융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소매 영업을 중심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행장은 “영업점이 고객을 관리하기 위한 업무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업무를 간소화, 효율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