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준호가 첫 주연한 영화 '내비게이션'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준호는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 출연한 뒤 영화 '전우치', '써니'와 드라마 '대물', '닥터 챔프'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김준호는 지난해 공포 영화 '내비게이션'에 캐스팅돼 첫 주연을 맡게 됐다. 김준호와 황보라 주연의 영화 '내비게이션'은 여행을 떠난 세 친구들의 초행길에 내비게이션 오작동으로 벌어진 사건을 그린 공포물이다.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김준호-황보라 '내비게이션'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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