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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3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신혼여행은 몰디브”

입력 | 2014-06-30 11:38:00



배우 임정은이 지난 28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3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보도자료를 통해 “임정은이 세 살 연하의 일반인 신랑과 가족들을 위해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며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떠났다. 당분간은 신혼생활을 즐길 예정이다. 좋은 작품으로 컴백할 수 있도록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한 임정은은 ‘루비반지’, ‘적도의 남자’, ‘태양을 삼켜라’ 등의 드라마와 ‘궁녀’, ‘음치클리닉’ 등의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임정은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정은, 행복하게 사세요”, “임정은 결혼, 아름다운 신부네”, “임정은 결혼식, 몰디브로 신행갔군”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매니지먼트 구 (임정은 결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