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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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라이니 이근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 소속 펠라이니가 이근호가 보인 매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벨기에 축구대표팀의 마루안 펠라이니(28)가 한국 축구대표팀 이근호(29·상무)에게 유니폼 교환을 요청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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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 직후 한국 대표팀은 16강 진출 실패에 대한 아쉬움에 경기장을 쉽사리 떠나지 못하고 주저앉아 있었다.
이에 펠라이니는 경기장에 주저앉아 있는 이근호에게 손을 내밀었고 손으로 유니폼을 교환하자는 신호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근호 역시 미소로 화답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펠라이니는 키가 190cm가 넘는 장신 축구선수로 지난해 9월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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