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를 표방하는 동서식품의 카누(KANU)는 원두의 맛과 향을 최대한 잘 발현시키기 위해 기존 인스턴트 커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추출하는 LTMS(Low Temperature Multi Stage) 추출법을 사용했다. 이러한 추출기술은 같은 양이라도 일반 인스턴트 커피보다 많은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향미를 그대로 재현해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카페 아메리카노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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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발매 초기부터 소비자와 만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 결과, 2012년 한 해 동안에만 2억 잔(아메리카노 1잔 기준) 판매를 돌파하고 2013년까지 누적판매량 6억 잔을 기록해 명실상부하게 국내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의 선두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최근 리스테이지된 카누의 고급스러운 풍미와 산뜻한 산미는 여느 커피전문점의 원두커피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 좋은 원두를 최상의 조건에서 로스팅하여 향기, 중후함, 산미, 향 그리고 마지막 끝맛까지 섬세해졌다. 카누의 향은 아로마를 닮았고, 바디감은 실크처럼 부드러우며 커피의 맛을 깨우는 산미(Acidity)는 더욱 산뜻해졌다. APEX 공법(Advanced Prime Extraction)으로 종전보다 미세한 원두를 짧은 시간과 낮은 온도로 추출한 것이 그 비결이다.
동서식품 이동희 마케팅팀장은 “카누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사무실과 가정에서는 물론이고 야외 활동 시에도 언제든지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인스턴트 원두커피다”라며 “최고의 제품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다양한 소비자 대상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다가오는 여름에도 ‘카누’가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