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 칸 지역 태권도 수련생이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25일부터 7월8일까지 한국을 찾는다.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으로 방한하는 태권도 수련생 26명은 2주간의 체류기간 동안 창덕궁, 종묘, 수원화성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방문하고 광장시장 등 우리전통시장의 정취를 맛볼 예정이다.
또한 낙산사와 수덕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통해 우리의 불교문화를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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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i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