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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 인증샷’ 윤아, 명품 드레스 자태 ‘미모 폭발’

입력 | 2014-06-24 10:57:00


'윤아 다코타 패닝'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샤넬 2015 크루즈컬렉션'에서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윤아는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과 함께 초대됐다.

23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은 윤아와 다코타 패닝이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아는 샤넬 2014 스프링 컬렉션의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다코타 패닝 옆에서 윤아는 흰색 드레스로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코스모폴리탄 측은 "윤아가 이번 화보에서 드레스부터 펑키 룩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의상을 소화했다"며 "특히 윤아가 행사 당일 마지막으로 선택했던 의상은 하얀 미니드레스로 청순한 윤아의 이미지에 딱 맞는 의상이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윤아 다코타 패닝/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