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유재석 “한기범 선수와 흡사” 발언에 부인

▲ ‘런닝맨’ 이광수… 한기범 닮은꼴 발언에 “안 닮았다”

‘런닝맨’ 이광수가 전 농구선수 한기범과 닮은꼴이란 말에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샤이니 민호, 인피니트 성규와 호야, 2PM 찬성, 씨엔블루 민혁, B1A4 진영, 씨스타 보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세 번째 미션은 농구 이름표 떼기. 농구공을 찾아서 각 멤버의 이름이 붙어 있는 농구대에 공을 넣는 미션이다.

탈락자 방에서 유재석은 “김종국은 문경은 감독이랑 닮았다. 이광수는 한기범 선수랑 흡사하다”고 말하자 이광수는 고개를 저으며 닮지 않았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 한기범 닮은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수 한기범 닮은꼴, 혼자만 안 닮았대” “이광수 한기범 닮은꼴, 어쩜 좋냐” “이광수 한기범 닮은꼴, 닮았는데 농구는 못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SBS 런닝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