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은 2011년 여자프로배구 22년 만에 새로 창단한 6번째 여자배구단이다. 창단 이듬해인 2012년 수원컵 배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신생팀답지 않은 실력을 보였다. 2012∼2013 프로 V리그에서 정규리그와 챔피언전 통합 우승을 달성하며 여자프로배구 발전에 기여했다. 2013 컵대회 우승 및 2013∼2014 V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최고 명문 구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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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사격단은 1977년 창단해 1997년 해체됐다가 2004년 12월 재창단됐다. 국내 사격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3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농아인올림픽에서는 최수근 선수가 3관왕을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기업은행은 또 2011년부터 여자축구를 후원하며 2015년 캐나다 여자축구 월드컵 본선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민속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씨름협회도 후원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스포츠를 통한 마케팅은 물론 비인기 종목을 지원하고 스포츠를 통한 소외계층 지원도 늘려 공익기업으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 janua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