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힐러리아 볼드윈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앨릭 볼드윈(56)의 아내인 요가 강사 힐러리아 볼드윈(Hilaria Baldwin·30)은 “정말이다. 난 비키니를 입고 있다. 그런데 내가 실제로 이 보트를 운전하고 있는 건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16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힐러리아는 비키니에 긴팔 남방 하나를 걸친 채 요트 운전석에서 머리를 아래로, 발을 위로 유지하고 핸들을 잡고 있다. 요가 자세 때문에 언뜻 보면 ‘하의 실종’인 듯하지만 힐러리아는 사진 캡션을 통해 자신이 비키니 하의를 입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흥분을 가라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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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