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씨앤씨(대표 김혜진)는 스마트폰 급속/고속 USB 차량용 충전기 아이로드 AI를 17일 출시했다. 아이로드 AI는 인공지능을 가진 차량용 급속충전기로 일반적인 USB 충전기 보다 최대 3배가량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아이로드 AI는 아이로드만의 특허출원 된 특별한 기술력을 담아 스마트 기기의 최고/최적의 충전전압을 스스로 체크해 인지한 후 충전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동일조건에서 일반 충전기 대비 최대 3배 빠른 속도는 물론 보다 안정적으로 충전을 할 수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