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요, 태극전사” 연아의 벽화 응원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마음은 ‘피겨 여왕’ 김연아(24·앞줄 가운데)도 마찬가지다. 김연아는 16일 경기 과천시 E1 충전소에서 열린 ‘힘내라 대한민국 벽화 그리기’ 행사에 참석해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나선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그림을 그렸다.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동천의 집’ 식구들이 김연아와 함께 그림을 완성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과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쿠이아바=이종석 기자 w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