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egmCarTech
이로써 향후 2~3년 내 럭셔리 SUV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벤틀리 최초 SUV 스파이샷, 오토에볼루션
매체는 “파워트레인은 V12 혹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버전으로 구성되며 BMW X7과 같이 알루미늄과 탄소섬유를 사용해 공차 중량을 줄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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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는 롤스로이스 고스트와 팬텀 사이에 위치하며 전 세계 단 2000대 한정 생산한다. 가격은 20만 파운드(약 3억4667만 원)를 호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중국, 러시아, 중동의 상위층을 겨냥해 판매한다.
일부 외신은 “이 차가 경쟁상대인 벤틀리 SUV와 비슷한 시기에 시장에 나올 수도 있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