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정통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더욱 화려해진 탭과 최강의 캐스팅으로 오는 9월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번 시즌 브로드웨이 42번가는 화려한 무대와 군무,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환상의 탭을 선보이며 생동감 있는 무대로 관객의 심장을 두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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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기황후>를 통해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은 배우 김영호가 악명 높은 카리스마 연출가 ‘줄리안 마쉬’ 역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운관에서 선보인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두 번의 싱글 앨범을 발표했던 이력의 그가 연기할 ‘줄리안 마쉬’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설명이 필요 없는 국내 대표 뮤지컬 배우 남경주, 박해미, 홍지민을 비롯한 전예지, 이충주, 전재홍 등 기존 맴버들과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페기소여 역의 최우리 등 호화 캐스팅으로 무장했다.
이번 공연은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9월 12~14일 3일간 진행된다.
공연시간 = (금) 8시, (토) 3시 / 7시 30분, (일) 2시 / 6시 30분
공연장소 =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티켓가격 = VIP석 12만원 / R석 10만원 / S석 8만원 / A석 6만원
주 최 = ㈜WSM
예 매 = 1566-5490 인터파크, 예스24
문 의 = 1566-5490 www.wsmi.co.kr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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