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사장 박동현)은 20일부터 옥상형 야외수영장 ‘스카이 풀(Sky Pool)’에서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007 SKYPOOL’ 서머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펜타즈 호텔의 ‘서머 패키지’는 연인 혹은 가족끼리 특색 있는 분위기의 이색 옥상형 야외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휴가형 패키지다.
‘007 SKYPOOL’ 서머 패키지는 ‘커플 패키지’, ‘패밀리 패키지’ 등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패밀리 패키지’ 역시 스위트 룸 1박과 휘트니스 2인권, 라구뜨 2인 조식권이 포함된다. 특히 ‘패밀리 패키지’에는 수영장 3인 이용권과 수영 후 출출할 때 즐길 수 있는 3인 우동이 무료로 제공된다.
‘007 SKYPOOL‘ 서머 패키지의 이용기간은 20일부터 8월30일까지다.
패키지 가격은 ‘커플 패키지’ 324,000원(주중), 374,000만원(주말), ‘패밀리 패키지’ 340,000원(주중), 390,000원(주말)이다. 단, 7월19일부터 8월17일까지는 성수기 요금이 적용되어 ‘커플 패키지’ 353,000원(주중), 402,000만원(주말), ‘패밀리 패키지’ 370,000원(주중), 430,000원(주말)이다. 02-2218-5777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