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조진호 감독, 5월 K리그 ‘이달의 감독’ 선정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대전 시티즌 조진호(42) 감독을 5월 K리그 ‘이달의 감독’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 감독은 지난해 10월 감독대행으로 대전 사령탑에 올랐다. 당시 대전의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잔류를 이끌지는 못했지만, 부임 후 5승2무1패를 거두며 지도력을 발휘했다. 대전은 현재 9승2무1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5월 ‘이달의 심판’에는 최명용(39) 주심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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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왼쪽 무릎 건염에도 월드컵 출전 이상 무
포르투갈축구협회는 4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가 왼쪽 무릎에 건염을 앓고 있다. 하지만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 월드컵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