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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컴백, ‘끼부리지마’ 뮤비 방송불가 “19금 수위 때문에”

입력 | 2014-06-03 11:47:00


유키스 컴백. 유키스 ‘끼부리지마’ 뮤직비디오 화면 촬영

유키스 컴백

그룹 유키스가 신곡 ‘끼부리지마’로 컴백했다.

유키스는 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모노 스캔들(MONO SCANDAL)’ 음원과 타이틀곡 ‘끼부리지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곡 ‘끼부리지마’는 서정적인 어번(urban) 소울사운드와 알앤비(R&B)기반의 멜로디 선율, 유키스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히트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박치기의 작품이다.

특히 ‘끼부리지마’ 뮤직비디오에는 유키스의 상체 노출과 여성댄서들과의 과감한 스킨십, 속옷 노출 등 수위 높은 장면이 담겨있다. 뮤직비디오는 19금 수위로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한편 유키스는 새 미니앨범 ‘모노 스캔들’ 쇼케이스에서 “섹시한 콘셉트에 대해 부담감이 많았다.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춤, 보컬 등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키스 컴백을 본 누리꾼들은 “유키스 컴백, 이미지 대변신” “유키스 컴백, 뮤직비디오는 너무 야했어” “유키스 컴백, 컴백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유키스 ‘끼부리지마’ 뮤직비디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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