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개그콘서트’ 갈무리, 권미진 블로그
몸무게를 무려 50kg 감량한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 후 찾아온 요요현상을 고백했다.
권미진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소공동에서 ‘헬스걸 권미진의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 2탄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권미진은 “69kg에서 52kg으로 감량할 때 가장 힘들었다. 몸에 요요현상이 와서 숨어살았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권미진은 요요현상을 극복한 비결에 대해 “다이어트 책을 쓰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초심을 찾게 됐다”며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등 정직한 방법으로 살을 뺐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미진 힘들었구나”, “헬스걸 맞아?”, “정말 예뻐졌네”,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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