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규 대표, 대한승마협회 신임 회장 당선
제29대 대한승마협회 회장에 한화생명 차남규(60)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차 회장은 19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치러진 대한승마협회 29대 회장 보궐선거에 단독 출마, 만장일치인 14표를 얻어 당선됐다. 차 신임회장의 임기는 2017년까지다.
NBA 인디애나, 마이애미 상대 홈 1차전 기선제압
게이틀린 ‘9초92’ 다이아몬드리그 2차 100m 우승
게이틀린은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2차 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92의 시즌최고기록으로 네스타 카터(29·자메이카)를 0.2초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류샹의 후계자로 꼽히는 셰원쥔(24·중국)은 남자 허들 110m에서 개인최고기록인 13초23으로 1위를 차지했다. 세계선수권자인 데이비드 올리버(32·미국)는 13초28로 3위에 그쳤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