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희선.사진제공 |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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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선(4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센추리21CC 볼빅 시니어투어’ 3차전(총상금 4000만원)에서 우승했다.
홍희선은 13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합계 이븐파 144타로 정상에 올랐다.
1997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홍희선은 2008년까지 정규투어에서 활동했으며, 2009년 경희대 체육대학원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수원과학대 생활체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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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