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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형 내비게이션 전문 제조사 아이머큐리는 2채널 3.5인치 대형 LCD형 프리미엄 블랙박스 ‘크리스탈(CRYSTAL)’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머큐리 크리스탈 블랙박스는 전방 HD(1280×720),후방은 D1(704×480)급의 우수한 화질을 완벽하게 지원하며 고화질, 광시야각 LCD 판넬을 적용해 뛰어난 좌우 시야각을 제공한다. 또한 전후방 카메라 모두 30프레임으로 저장하는 방식할 수 있는 하드웨어 성능을 갖고 있어 좀 더 부드러운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특히 크리스탈 블랙박스는 안전성에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여 출시 전 정전기, 상전 연결 시험, 실차 온습도 시험, 다양한 주행 조건 및 급가속, 급 감속 환경 등 총 148가지 항목의 품질 테스트를 거쳤으며 실제 50대의 차량에 샘플을 장착 총 180일간의 테스트를 통해 고품질의 블랙박스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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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블랙박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제품답게 별도의 상시전원 연결 장치 없이 자동으로 전원을 감지하는 '배터리 방전 차단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고온에 지속적인 노출 시 자동으로 이를 감지 기기의 작동을 멈추는 '자동 고온 차단 기능'을 탑재, 여름 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아이머큐리는 크리스탈 블랙박스 출시 기념으로 오늘부터 25일까지 총 13일간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타사 블랙박스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도 참여가 가능하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