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영과 심이영 부부가 결혼 4개월 만에 부모가 된다.
최원영은 8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아내 심이영이 6월 말경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기가 아들인지 딸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최원영은 "현재 아내 심이영이 다음 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면서 "정확한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6월 말 아이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최원영은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재신그룹 회장 김도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 심이영은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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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최원영 심이영/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