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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질극, 20대 여종업원 흉기로 위협…특공대 배치

입력 | 2014-05-08 13:04:00


부산 인질극

8일 오전 9시 50분 쯤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편의점에서 30대 남성이 20대 여종업원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했다.

이 남성은 흉기로 여종업원을 위협하고 있으며, 횡설수설하고 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설득하는 한편 편의점 주변에 특공대를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부산 인질극에 대해 누리꾼은 "부산 인질극, 무슨 일이야" "부산 인질극, 이게 대체!" "부산 인질극, 갑자기 이건 또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