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김비오, SK텔레콤과 메인스폰서 계약
2012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상금왕 출신 김비오(24)가 SK텔레콤과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한다. SK스포츠단은 7일 “김비오 선수와 5월부터 12월까지 메인스폰서 계약을 맺고 후원할 계획이다. 계약금 및 인센티브는 양자 합의에 의해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비오는 2010년 KPGA 신인상 및 최연소 우승기록을 세운데 이어, 2012년 KPGA 투어 상금왕을 차지하며 국내 남자골프를 평정했다. 새 후원사를 만난 김비오는 8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골프장에서 개최되는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출전해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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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