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2014 베이징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버전으로 선보인 콘셉트 쿠페 SUV를 양산한다.
사진출처=카스쿠프
당초 BMW X6에 대적하는 모델로 알려진 만큼 파워트레인은 벤츠 M클래스와 같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3.0리터 트윈터보 V6 디젤 혹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33마력, 최대토크 47.7kg.m를 발휘하며 AMG 및 하이브리드 버전도 포함할 것으로 전망된다.
외신들은 “이 차는 ‘MLC’라는 이름을 가지며 곧 생산에 돌입해 이르면 내년 1월에 열리는 ‘2015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정식 공개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