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청와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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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사과, 조화, 세월호’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공식 사과를 했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조화는 유가족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뭐라 사죄를 드려야 아픔과 고통이 잠시라도 위로 받을지 가슴이 아프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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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통합 재난 대응체계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위해 총리실이 관장하는 국가안전처를 신설하겠다”면서 “신속히 국회와 논의를 시작하도록 준비하라”고 강하게 말했다.
국가안전처는 각종 사고를 유형화해 상시 훈련하고 재난 안전전문성을 갖춘 전문가 조직이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사과에 앞서 오전 9시 세월호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조화와 함께 조의록에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며 삼가 고개 숙여 명복을 빈다”는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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