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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28일 공개한 이 영상에는 세월호 이준석 선장을 비롯해 선박직 직원들이 배를 빠져나와 해경에 구조되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특히 이 선장은 바지를 입지 않고 속옷만 입은 채 배에서 나와 구명정에 올라탔는데 자신이 선박직 직원이란 사실을 숨기기 위해 옷을 입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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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최초 구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최초 동영상, 희생된 아이들만 너무 블쌍하다”, “세월호 동영상, 희생자들 부디 편히 쉬시길”, “세월호 동영상, 저렇게 그냥 도망?”, “세월호 동영상, 무책임의 끝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해경 (세월호 동영상 공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