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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소식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입력 | 2014-04-25 03:00:00

[세월호 침몰/기자가 본 현장]




16일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가 발생한 뒤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들이 가장 전하고 싶었던 뉴스는 생존자의 구조 소식이었다. 지금까지 추가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실종자 가족이나 기자들이나 아직도 실낱같은 희망을 갖고 있다. 진도 팽목항에서 취재진이 실종자 가족, 유가족들과 함께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진도=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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