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판다 압수수색.
특히 인천지검 세월호 선사 특별수사팀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건강 보조식품 방문판매회사 ‘다판다’ 본사 사무실 두 곳을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다판다’는 유 전 회장 일가의 기업인 ㈜세모의 스쿠알렌, 비타민, 글루코사민 등 건강기능식품과 주방용품, 화장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유 전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가 이 회사의 최대 주주다.
다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원파? 생소하네”, “다판다 들어본적 있다”, “유병언 일가 기업 제대로 조사해야할 듯”, “다판다는 구원파 신도들이 먹여살리는 구조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다판다 웹페이지 (구원파, 다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