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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장남, 지주사 ㈜LG 이동

입력 | 2014-04-24 03:00:00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 구광모 부장(36·사진)이 지주회사인 ㈜LG로 자리를 옮겼다. LG 관계자는 23일 “올 초부터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 창원사업장에서 근무했던 구 부장이 21일 ㈜LG 시너지팀으로 이동했다”고 말했다. 구 부장은 LG그룹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에너지솔루션 사업 등에서 계열사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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