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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우리 아이는 어디에…

입력 | 2014-04-23 03:00:00


22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 가족상황실에 세월호에서 수습한 시신의 특징을 적어놓은 종이를 경찰이 붙여놓자 실종자 가족들이 떨리는 마음으로 확인하고 있다. 이곳에서 신체나 옷의 특징이 비슷하다고 생각되면 시신안치실로 가서 최종 확인을 한다.

진도=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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