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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오는 19일과 20일에 열리는 K리그 클래식 6경기와 K리그 챌린지 4경기 등 총 10개 경기장에서 행사 및 응원을 지양하고, 득점 후에도 선수들의 화려한 골 세레머니, 폭죽, 음악, 영상효과를 자제할 것을 구단에 요청했다.
특히 20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안산과 고양의 K리그 챌린지 경기는 사고가 난 ‘세월호’에서 실종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수색과 실종자 가족들의 침통한 분위기를 헤아려 연기하기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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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K리그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