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동아 DB
기성용 결장
선덜랜드의 기성용의 결장 소식이 알려졌다.
선덜랜드 감독 구스타보 포옛은 “기성용이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최근 상태가 나빠졌다”며 “기성용에게 휴식 시간을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기성용은 건염으로 인해 약 2주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 기성용이 2주 이상 경기를 할 수 없게 되면 2~3경기를 뛰지 못해, 현재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선덜랜드로서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기성용 결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기성용 결장, 어디가 다친 거지?”, “기성용 결장, 한혜진이 힘들겠네”, “기성용 결장, 교체선수 명단에도 이름이 없다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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