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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가희와 뮤지컬 공연 소감 “잘했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아쉬워”

입력 | 2014-04-17 08:55:00


박형식 가희 사진=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인스타그램

박형식 가희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뮤지컬 공연 소감을 밝혔다.

박형식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첫공. 스스로 잘했는지 못했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아쉬움만 남아서. 그래도 모두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힘이 되는 밤”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박형식은 “모두가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불가능이란 걸 알지만 불가능이기 때문에 도전하고 노력할 수 있는 거니까”라며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아 잠을 못 이루고 있다가. 어딘가에 이렇게 적어 놓지 않으면 못 잘 것 같아서 끄적끄적. 이제 자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공개된 사진은 박형식이 검은색 후드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박형식은 촉촉한 눈빛과 결점 없는 피부로 눈길을 끈다.

한편 박형식은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BBC아트센터 BBC홀에서 열린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에 클라이드 역으로 출연했다. 그룹 애프터스쿨 가희와 호흡을 맞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형식 공연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가희, 둘이 잘 어울리던데” “박형식 가희, 공연이 즐거웠나보다” “박형식 가희, 도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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