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전세계에 1대 뿐인 슈퍼캠핑카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현지시각) “60대 미국 남성이 전세계에서 1대뿐인 슈퍼캠핑카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브렌은 마르세데스벤츠의 오프로드용 트럭 ‘유니목’을 개조해 키라벤을 만들었다. 캠핑카의 개조비용에는 수백만 달러가 소요된 것으로 전해졌다.
캠핑카 내부는 마치 집과 사무실을 통째로 옮겨 놓은 듯 사무공간, 주방, 침실 등 다양한 시설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또 지붕에는 텐트를 설치해 매력을 더했고 차체 외부에는 보안용으로 22대의 카메라를 설치했다.
캠핑카는 오프로드와 산악지대까지 다닐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도록 첨단 설비를 탑재했다.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딸은 앞으로 좋겠네” “아빠의 사랑이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