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 아내 강민영. 방송인 박은지 트위터
방송인 박은지가 형부인 감우성이 힘이 되는 동료라고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감우성과 그의 아내이자 이종사촌 언니인 강민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린 게 있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박은지는 11일 bnt와의 인터뷰에서 “힘이 되는 동료로는 형부인 감우성 씨가 있다”며 “감우성 씨가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준다”고 밝혔다.
앞서 박은지는 2011년 11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정리하다 발견한 울 자매와 형부님 항상 바른 길로 향하는 지혜를 주시는 형부 덕에 너무 든든해요”라는 글과 감우성·강민영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감우성은 MBC 공채 20기 동기 강민영과 15년간 연애 끝에 2006년 1월 결혼했다.
강민영은 영화 ‘꼭지딴’, ‘침향’, 드라마 ‘두 자매’, ‘제3공화국’에 출연했다.
감우성 아내 강민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우성 아내 강민영, 보기 좋아요” “감우성 아내 강민영, 우월한 유전자 집안이네” “감우성 아내 강민영, 도움 많이 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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