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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개그우먼 김승혜, 튜브톱 드레스에 ‘볼륨감 폭발’

입력 | 2014-04-10 13:59:00


사진제공=김승혜 SNS

'미녀 개그우먼' 김승혜가 SBS를 떠나 KBS에서 새출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는 최근 자신의 스마트폰 메신저의 프로필에 "29기 김승혜입니다"라는 글로 새출발 의지를 피력했다.

또 SNS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승혜가 어깨가 드러나는 분홍색 튜브톱 형태의 드레스를 입고 웨이브 머리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승혜는 볼륨 있고 늘씬한 몸매와 귀여운 얼굴로 '베이글녀'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김승혜가 최근 진행된 '2014 신인 코미디 연기자 공채'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10일 전해졌다. 김승혜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가 KBS 신인 공채 개그맨에 지원했다. 앞으로 김승혜는 KBS 공채 개그맨 29기로 활동하게 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승혜 KBS 개그맨 공채 합격, 놀라운 소식이다", "김승혜 KBS 개그맨 공채 합격, 대단한 도전이다", "김승혜 KBS 개그맨 공채 합격, 왜 옮겼는지 궁금하다", "김승혜 KBS 개그맨 공채 합격, 미녀 개그우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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