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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중독’ 발매 전부터 관심집중…‘으르렁’ 뛰어 넘을까?

입력 | 2014-04-09 21:06:00


사진제공=엑소 '중독'/SM엔터


‘엑소 중독’

아이돌그룹 엑소가 타이틀곡 '중독'을 발매하고 컴백을 준비한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엑소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중독'을 15일 공개한다"고 엑소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엑소의 '중독'은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와 유명 작곡가 켄지가 합작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엑소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엑소 컴백쇼'를 갖고 '중독'의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엑소는 데뷔곡 'MAMA'부터 '늑대와 미녀', '으르렁'까지 잇달아 히트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엑소 중독, 대박 예감", "엑소 중독, 오래 기다렸다", "엑소 중독, 컴백 응원한다", "엑소 중독, 멋진 무대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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