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부경. 웨딩 컨설팅 와이즈웨딩 제공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 소속 최부경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웨딩 컨설팅 와이즈웨딩 측은 9일 “SK 나이츠 최부경이 이번달 결혼한다. 예비 신부는 1세 연상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6년 연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광고 로드중
또 웨딩 촬영장에는 같은 구단 소속 김선형, 변기훈 등 동료 선수들이 방문해 콘셉트 촬영에 함께하기도 했다.
웨딩 컨설팅 와이즈웨딩 김현아 수석 팀장은 “신랑·신부의 훈훈한 외모와 우월한 보디라인이 돋보일 수 있도록 의상과 포즈에 특히 신경을 썼다”며 “선남선녀 커플답게 다양한 콘셉트를 훌륭하게 소화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고 전했다.
최부경 웨딩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최부경, 신부가 너무 아름답다” “최부경, 축하드려요” “최부경, 예쁜 사랑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부경은 26일 서울 강남구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예식을 진행한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