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 동아닷컴DB
광고 로드중
가수 싸이와 그룹 빅뱅 등 YG엔터테인먼트(YG) 연예인들이 소속사의 주주가 된다.
YG는 8일 “회사의 최대 주주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와 2대 주주인 양민석 대표이사가 대주주로서 각각 행사할 수 있는 신주인수권 중 8만1400주를 싸이와 빅뱅 등 소속 가수와 연기자 18명에게 양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연예인들은 YG의 주주가 됨과 동시에 소속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할 계획이다. YG는 2월 51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