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요넥스
요넥스가 201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출신 김효주(19·롯데)와 골프용품 사용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김효주는 계약에 따라 요넥스의 드라이버와 아이언 등 총 10개의 클럽을 사용할 예정이며, 모자에 요넥스의 로고를 달고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지난해까지는 별도로 클럽 후원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던 김효주는 지난 겨울 전지훈련 동안 클럽 테스트를 거쳐 최종적으로 요넥스를 선택했다.
김효주는 요넥스의 I-EZONE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사용할 예정이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