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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수석대표에 황준국 본부장, 한미일 대표 7일 워싱턴서 회동

입력 | 2014-04-04 03:00:00


한미일 3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7일 미국 워싱턴에서 만난다. 3국 수석대표 회동은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 만이고, 지난달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의 합의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 측 수석대표인 황준국 신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사진)이 6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3일 밝혔다.

조숭호 기자 sh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