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의 다채로운 생활/문화/교통/환경 인프라는 물론, 단지 바로 뒤 만리산공원의 싱그러운 자연까지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아파트가 분양을 시작해 화제다. 특히 부산의 지리적/문화적/경제적 중심지인 서면 범천동에 위치해 다양한 문화, 행정 같은 도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더욱 호응을 얻고 있는 모습이다.
생활인프라 외에 효율적인 구성도 여심을 잡는다. 지하4층에서 지상 28층 규모 630세대 아파트로 지어지는데, 그 중 30㎡, 59㎡, 62㎡(구17, 25, 26평)의 소형아파트 비중은 92.4%이고 나머지는 74㎡(구 30평)대 아파트로 공급된다. 수요가 부족했던 도심 아파트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빼 놓을 수 없다. 최근 부산지역 중, 소형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격이 3.3㎡당 1,000만원을 훌쩍 넘기고 있는 반면, 범천동 서면 DS 협성 엘리시안은 3.3㎡ 당 700만원 대 부터의 가격으로 아파트를 공급한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신념을 지키고 싶다"며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중도금 전액무이자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범천동 서면 DS•협성 엘리시안은 4월 2일 특별 공급을 진행했으며, 3일에는 1순위, 4일에는 3순위 청약을 이어간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0일이며, 계약은 4월 15~17일 3일간 진행된다.
분양문의 및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051-634-9000)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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