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유로메트로는 주택보증 전담기관인 대한주택보증이 전세금 100% 환급을 보증하는 ‘전세금 안심대출보증’에 가입돼 있다. 이에 따라 전세금이 집값을 넘어서는 속칭 ‘깡통 전세’ 부담이 없어 이미 진행된 1차 전세 상품은 100% 계약 완료됐다. 한화건설 측은 2차 전세 상품도 빠르게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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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유로메트로는 단지 전체가 유럽풍의 브랜드 타운으로 건설됐다. 세계적 건축가인 아람 바세니안과 칼 라고니가 프랑스 저택을 기본으로 단지를 디자인했다. 단지 외관뿐 아니라 조경과 중앙광장, 조형물 등도 ‘유럽의 정원’이라는 주제 아래 건설됐다.
김포 풍무지구 중앙에 들어서는 단지인 만큼 주변에 풍무초, 풍무고 등 7개 초중교가 위치해 있다. 또 6만8000m² 규모의 근린공원도 단지를 둘러싸고 있다. 한화건설 측은 “최근 서울 전셋값이 치솟으며 서울 외곽으로 이동하는 전세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며 “한화 유로메트로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전세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1544-3400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