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또?… 여가부 건물 폭발물 신고 “휴∼”

입력 | 2014-04-01 03:00:00


31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여성가족부 건물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특공대와 군 폭발물 처리반이 여성부 건물을 수색하고 있다. 그러나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박모 씨(22)가 112상황실에 보낸 “서울 중구 여성가족부와 광주 모 교회 건물에 폭발물이 설치돼 있다”는 문자메시지는 거짓 신고로 확인됐다. 경찰은 박 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