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광주 동광교회 홈페이지
서울 중구 여성 가족부 건물과 광주광역시 동광교회 건물에 폭발물이 설치된 것 같다는 신고가 31일 오후 접수돼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서울 남대문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경 한 남성이 "일간베스트 인터넷 게시판에 '서울 중구 여성가족부 건물과 광주 '꿈이 있는 빛고을' 동광교회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을 봤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일간베스트저장소에는 평소 여성과 광주로 대표되는 호남을 비하하는 글이 많이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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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광교회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